









울산 구조묘 망고(구 달희)와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망고는 집에 온 첫날 멀리서 오기도 했고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환상적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욕도 좋아 밥도 잘 먹고 놀기도 하고 짧은 다리로 둥당거리며 놀고 있는 모습은 너무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망고는 사람을 아주아주 좋아해요 먼저 다가와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뒤집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망고가 저희와 가족이 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망고도 그만큼 사랑받으며 행복하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함께 구조된 울산 구조묘 친구들 또한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