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럭키가 떠나고 설이와 샤넬만 남게 된 지 2년만에 루키가 우리집 막내로 2017년 여름에 입양와서...
이젠 설이와 샤넬이 다 떠나고 막내인 루키만 생활한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인스타와 입양동물의 날 행사 참석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한동안 입양게시판 작성은 잊었던 거 같아서 오랜만에 입양게시판의 글들도 읽고 루키 소식도 전합니다.
쫄보 소심이 루키는 왼쪽눈에 백내장도 오고, 이제는 막둥이였던 아이가 노견이 되어 가는 과정을 겪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5월 연휴 때는 가족들과 함께 충주켄싱턴에도 다녀오고, 탄이네 농장도 놀러가고 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