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록이는 이제 임시가 아닌 영원한 가족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가족의 일원과의 이별이 생기면서 예전보다 엄마에게 애착이나 분리불안이 더 생겼지만, 그래서 엄마는 달록이한테 하루 종일 뽀뽀😘와 침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한별(비숑) 오빠가 있어서 다행히 퍼피유치원에서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치원에서는 주로 한별 오빠를 쫓아다니면서 장난치고 지낸답니다.
가끔 친한 친구(솜이, 크리미)에게 먼저 인사도 하고..선생님 말씀도 열심히 들으면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퍼피유치원의 아기 냥이가 유독 달록이를 좋아한답니다
시우네 2025-02-02 22:55 | 삭제
달록이 평생 가족 되셨군요~~!!축하드립니다~ 달록아!!우린 3월에 온캣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