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랑이 엄마입니다
랑이 소식이 너무 뜸했죠? 제가 한동안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식을 전하지 못했어요ㅠㅠ
랑이는 건강하게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누나 등굣길을 늘 함께 해서 교장, 교감 선생님도 랑이를 다 알고 계세요 ㅎㅎ
재작년에는 누나랑 사촌형아들이랑 제주도 한 달 살이를 다녀 왔고, 가끔은 가족들 모두 등산을 가기도 해요 (물론 절반은 아빠가 안고 가지만요 ㅎㅎ)
할머니할아버지, 이모, 형아들 모두 랑이를 너무 예뻐해서 이제는 우리집 막둥이로 없어서는 안 되는 가족이 되었네요
또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