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식구가 하다를 만난지 벌써 3년이 되었어요..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2024년 여름이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추워지니 너무 신나합니다.
역시 겨울남자입니다.
산책은 여전히 오전,오후 기본 2시간씩하고 있고 하루 총 7시간 할때도 있습니다.
처음 15kg에 만났지만 지금은 21kg까지 되어 넓은 등짝과 함께 힘이 장사가 되었지만 산책매너는 좋아져서 훨씬 편안한 산책을 합니다.
카페에 가면 테이블 밑에 얌전히 기다립니다. 너무도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월드컵 놀이터에서 똑같이 생긴 베티라는 여자친구 만났는데 너무 닮아서 둘 다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래오래 지내기를 바라며 1년후에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코코맘 2025-01-15 00:48 | 삭제
하다
안녕!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디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