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는 정말 잘 적응하고 있어요
두리는 너무 행복한 강아지고 애교도 많아요
콘도의 강아지 공용공간에 가니 처음엔 좀 어색해했지만 금방 적응했어요
리콜이랑 몇가지를 가르쳐봤는데 금방 배우네요
이제 당김 없이 산책하는걸 배울 차례예요
우리는 두리를 넘 사랑한답니다❤
두리가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욱 사랑스러워지네요.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손님들이 왔는데 두리가 정말 놀랍게 잘 해냈어요.
특히 개를 무서워하는 제 친구 한 명은 결국 두리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집에 가기 싫어할 정도였답니다 😂🥰
산책할 때 목줄 착용은 아직 연습 중이에요.
밖에서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면 아직 긴장을 많이 하지만, 사교성은 아주 좋아요.
강아지 공원에 갔을 때는 보더콜리의 본능이 발휘되어서 작은 강아지를 몰려고 했어요 😬
이것도 앞으로 더 훈련해야겠네요.
두리는 정말 행복하고 영리한 강아지예요!
집 안에서는 무척 차분하고, 제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면서 곁에 누워있어요.
두리 없이 살았던 때가 어땠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 날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