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미는 한달간 잘 먹고 잘 자고 폭풍성장하여 몸무게도 키도 두 배 늘었습니다. 몸무게는 1키로를 넘어섰고, 키도 쭉~ 기지개 피면 50센티 넘습니다.
이제 집안 탐색이 끝났는지 요즘은 아무데서나 자빠져있고 잠도 잘 잡니다.
감기 때문에 미뤘던 1차 접종도 마쳤고 내일 2차 접종 예정입니다.
초보집사라 많이 서투르지만 까미가 불편하지 않게 공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까미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방현미 2024-12-24 17:12 | 삭제
안녕하세요. 세상에 ..손바닥보다 작던 아가가 이렇게 자라다니..너무나 사랑받고있는것 같아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보호자님들께 보낼때 아기의 건강이 걱정이였는데 까미는 작지만 강단있는 아이라 잘 살거라 믿었습니다 특히 보호자님이 더 애쓰셔서 이렇게 잘자라고 있는것 같아요.새해에는 까미와 함께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향녀 2024-12-27 17:14 | 삭제
감사합니다~ 임보자님께서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까미가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