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그 동안 에릭에게서 발견된 점은 바로! 에릭은 발라당냥이었습니다.ㅎㅎ
궁디 팡팡만 하면 자동으로 배를 뒤집어서 만져달라고 하고요, 마음도 편하신지 거실 한가운데서 배를 보이고 쿨쿨 자기도 하네요.
어른이 집에 오면 본체만체해도 초딩, 유딩이 집에 오면 버선발로 마중나오는 우리 에릭이.ㅠ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이런 착한 고양이는 산타가 츄르를 많이 갖다 주시겠지요?
에릭아 사랑해 영원히 함께하자!
동물자유연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