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모는 밥을 하도 잘 먹어서 5.1키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의도치않게 고양이 확대범이 되었어요ㅎ그래서 요즘 하모 몸무게 관리에 가장 집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손도 잘 안탔는데 지금은 만져달라고 배를 까기도 하고, 간식 앞에 앉아 교육도 되어있습니다. 잠도 저희와 같이 자기도 하고 편한 자리에서 자기도 하며 작 적응한 모습입니다.
첫째 고양이와도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술래잡기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귀여운 하모는 저희 집에서 유일한 대문자 E인 생명체로 집안의 웃음을 담당하는 사랑스러운 막둥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