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퉁퉁이는 샤브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어요. 자기 이름인줄 아는 건지 이름을 부르면 애옹 하고 대답해주고 뽀르르 집사를 찾아온답니다.
퇴근한 집사를 마중 나오기도 하고 활발하게 뛰어놀고 케어 받을 때 싫음의 표현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삐진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금방 풀어지는 착한 아이에요
원래 여기 살던 아이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빨리 적응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음 후기때는 눈물 자국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더 건강해진 샤브와 돌아오겠습니다!
온센터 2024-10-25 09:53 | 삭제
샤브라는 이름, 너무 멋진데요!🧡
얌전하던 퉁퉁이가 활발하게 뛰어놀고 감정표현까지 솔직하게 해주는 걸 보면,
집사님과의 신회가 점점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퉁퉁이가 잘 적응해줘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들 많이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