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이 넘었네요!!!! 모카와 라떼는 동생들과 여전히 잘 지내구 있답니다😖

다만 라떼가 이제 나이가 5살이다보니 천천히 노화가 오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 여름부터 걸어다닐 때 절뚝이는 모습이 보여서 병원을 데려갔는데 뒷다리 퇴화가 진행중이고 무릎에 칼슘이 뭉쳐 뼈가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아팠을지...🥲🥲 너무너무 속상하지만 약도 잘 먹고 병원에서 챙겨주신 비타민까지 꾸준히 먹으면서 요새는 증상이 조금 나아졌어요! 가족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다리 절뚝임 빼고는 식탐도 여전히 제일 많고 채소 먹을 시간이 되면 다리 아픈것도 까먹은채로 제일 빠르게 달려나온답니댜😊

모카는 아주아주 건강해요!! 아픈곳도 여태 한 번도 없었구 살도 안 빠지고 여전히 뚠뚠한 몸매를 소유중이에여🤎

동생들도 아픈곳 없이 잘 먹으면서 저희는 행복한 4기니 생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꼭 건강한 4가족의 소식을 전할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