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마리와 함께 한지 어느덧 183일❤️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마리와 함께 한지 어느덧 183일❤️

  • 꾸미눈나
  • /
  • 2024.10.10 22:16
  • /
  • 99
  • /
  • 1

안녕하세요^-^ 똥꼬발랄 마리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았네요. 그동안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엄마, 아빠, 언니, 꾸미오빠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게 되었어요. 가족들이 저를 입양했기 때문이에요. 전에도 사랑을 듬뿍 주셨지만 이제는 정말로 가족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들과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

여름에는 영흥도 바닷가로 피서를 다녀왔어요. 강아지들도 함께 갈 수 있는 펜션에서 물놀이도 하고 더위도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에는 할머니, 작은 아빠도 만나고 한복 입고 파주로 나들이도 갔어요. 할머니께서 저를 많이 이뻐해주셔서 행복한 추석이었습니다☺️

언니랑 엄마랑 양평 두물머리 구경도 갔었는데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많은 분들이 계속 예쁘고 귀엽다고 해주셔서 나들이가 정말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미모 관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잘 먹고 잘 자고 오빠랑도 잘 지내며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잠잘 때 자세가 웃겨서 엄마아빠언니의 웃음보를 터뜨릴 때가 많은데 저는 가족들이 저를 보고 즐거워하는 게 참 좋아요:) 가족들의 막내이자 사랑둥이로 건강히 쭈우욱 잘 지내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해드리러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 24. 10. 10. 사랑둥이 마리 올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240814_121241.jpg

20240814_144438.jpg

Screenshot_20241010_220013_Gallery.jpg

20240815_110845.jpg

20240814_195713.jpg

20240824_153133.jpg

1724494582196-11.jpg

20240917_124917.jpg

20240916_154924.jpg

20240918_231709.jpg

안녕하세요^-^ 똥꼬발랄 마리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았네요. 그동안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엄마, 아빠, 언니, 꾸미오빠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게 되었어요. 가족들이 저를 입양했기 때문이에요. 전에도 사랑을 듬뿍 주셨지만 이제는 정말로 가족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들과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

여름에는 영흥도 바닷가로 피서를 다녀왔어요. 강아지들도 함께 갈 수 있는 펜션에서 물놀이도 하고 더위도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에는 할머니, 작은 아빠도 만나고 한복 입고 파주로 나들이도 갔어요. 할머니께서 저를 많이 이뻐해주셔서 행복한 추석이었습니다☺️

언니랑 엄마랑 양평 두물머리 구경도 갔었는데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많은 분들이 계속 예쁘고 귀엽다고 해주셔서 나들이가 정말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미모 관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잘 먹고 잘 자고 오빠랑도 잘 지내며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잠잘 때 자세가 웃겨서 엄마아빠언니의 웃음보를 터뜨릴 때가 많은데 저는 가족들이 저를 보고 즐거워하는 게 참 좋아요:) 가족들의 막내이자 사랑둥이로 건강히 쭈우욱 잘 지내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해드리러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 24. 10. 10. 사랑둥이 마리 올림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2024-10-16 11:36 | 삭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꾸미와 마리 소식을 보니 넘 행복합니다!! 더더 친해진거같아요❤️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 넘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소식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ㅠㅠ 마리도 꾸미도 가족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미.마리맘 2024-10-16 14:08 | 삭제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쩡님의 꾸미(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뭄클~해집니다.
예쁜 울 강쥐들 꼭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런 날이 있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폭의 그림같은 가을 🍂 보내세요~~


2024-10-17 21:06 | 삭제

안녕하세요! 혹여나 부담이 되실까 조심스러웠는데 뭉클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꾸미랑 마리 만날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네요ㅠㅠㅠ 혹시 기회가된다면 애견카페에서 뵐 수 있을지요?!


꾸미.마리맘 2024-10-19 12:19 | 삭제

저희는 좋아요~^^
인천 사는데,쩡님은 어디에 사시는지요?


2024-10-19 18:37 | 삭제

저는 구로 영등포쪽이에요!
주말에 김포, 인천쪽 애견카페도 많이 놀려다녀서 편하신곳 말씀해주시면 맞춰 갈 수 있습니다!ㅎㅎㅎ
혹시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드리는거 괜찮으시면 제 연락처 남길게요! 댓글이 편하시면 댓글도 자주확인하니 편하신대로 남겨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