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미용 성공?ㅋㅋ
좀 웃기긴한데 귀엽죠?
송이는 제 껌딱지입니다.
저희 막둥이 꽃님이가 질투폭발이라 좀 피곤합니다만 것또한 즐거움이네요.
송이는 이제 장난감도 물어뜯고 개껌도 꼭쥐고 잘먹고
퇴근후 집에온 저를 아주 심하게 반겨줍니다ㅋㅋㅋ긴다리로 허우적허우적 점프도하고 참..많은 발전을했어요.
이젠 간식소리만 나면 손을 들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합니다.진짜 너무 웃음이나요ㅋㅋ저랑 멀리있는데도 손들고 올때까지 기다려요😁
그리고 또 이제 산책할때 목줄도 하고 저도 곧잘 따라와요.
실내외배변 모두 99%성공적.
뛰게해주고싶은데 이것만은 절대 안되네요ㅜㅜ
암튼 저희송이 너무잘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주 안과갑니다.혹시모를 기대감을 안고..갔다와볼께요..
12월 얼마 안남았는데 고민이 참 많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