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20일에 만나서 어느덧 9개월이 지났네요. 호두는 1일 1산책하며 저희 가족의 막내로 사랑 듬뿍 받고 잘 지내고있습니다.
호두는 빨래 갤때 제 옆에 앉아 옷 향기 맡는걸 좋아해요^^
이제 제가 안보이면 방으로 찾으러 오기도하고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 활발하고 장난도 칠줄 알아서 가족들이 많이 웃어요 !
아빠가 퇴근해서 오거나 오빠가 학교 끝나고 오면 좋아서 짖기까지해요~(7월에 목소리 처음 들어봄ㅜ)
호두가 가족들에게 마음을 다 열어줬네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 주고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렇게 예쁜 호두 저에게 보내주셔서 동자연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