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를 임보한 지 벌써 한달이네요.
시간이 꽤 지난것 같기도 하고, 빠르게 지난것 같기도 한데
그동안 요키는 점점 표정도 다양해지고
애교도, 장난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
여전히
박스를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를 싫어하고,
먹성도 강한데
점점 산책 걸음걸이가 신나게 빨라지고,
안되!!를 알아듣고,
기다려를 조금씩(매우 조금씩) 할 줄 알고,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어도 이젠 앉아서 기다릴 줄도 알고,
장난감도 조금씩 친해지고 있습니다.
요키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봤던 친구들이
요즘 요키가 활발해 지고 있다고 하네요.
장난꾸러기가 되고 있는 요키,
많은 관심과 입양 연락 부탁드립니다 :D
조그림 2024-09-02 11:29 | 삭제
오왕♥ 요키.. 활발해진 것 뿐만 아니라, 외모가 너무너무 예뻐졌어요!! 주..중요한 사..사업계획서를 깔고 앉아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주시는 걸 아는 듯 해요ㅎㅎ 요키를 소중하게 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솜 2024-09-02 13:43 | 삭제
요키 여전히 박스를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 사랑 듬뿍 받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