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들레의 일상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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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들레의 일상

  • 성철우
  • /
  • 2024.08.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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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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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안녕하세요! 들레 아빠입니다. 

모처럼 소식 전합니다. 들레를 입양한지 벌써 5년이 다가옵니다.(2024. 8. 27. 5). 들레는 요즘 또다시 피부병 치료를 4주째 받고 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까지 복실하게 털을 기르고 있어서 그런지 잦은 몸과 발바닥을 혀로 핥아서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전신 미용을 하고 보니 온 몸과 발바닥 및 귓속이 염증이 심하여 약복용과 약용샴프로 목욕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 수의사께서 이제는 피부병이 발병되고 나고 나서 치료를 하는 것은 한계치를 넘었다고 하시면서 사전에 예방쪽으로 약과 약용샴프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현재는 아침 한알, 저녁 한알 하루에 2번 약 복용 합니다. 호전이 되면 하루에 한알로 줄인다고 합니다. 매번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들레를 보면 무나 미안합니다.

현재 날이 너무 더워 2주째 산책을 못해 들레가 우울합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 아침 산책은 한번 했네요...ㅋㅋㅋ 

빨리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도 TV 동물농장과 전자우편 및 인스타그램으로 동물자유연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들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기쁩니다. 동물자유연대 모든 식구와 입양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코코의 무지개 다리 건넘에 대한 마음의 표현을 글로 남기고 싶었으나, 너무 마음이 아파 못 썼네요.

 

들레 아빠 올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들레 아빠입니다. 

모처럼 소식 전합니다. 들레를 입양한지 벌써 5년이 다가옵니다.(2024. 8. 27. 5). 들레는 요즘 또다시 피부병 치료를 4주째 받고 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까지 복실하게 털을 기르고 있어서 그런지 잦은 몸과 발바닥을 혀로 핥아서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전신 미용을 하고 보니 온 몸과 발바닥 및 귓속이 염증이 심하여 약복용과 약용샴프로 목욕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 수의사께서 이제는 피부병이 발병되고 나고 나서 치료를 하는 것은 한계치를 넘었다고 하시면서 사전에 예방쪽으로 약과 약용샴프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현재는 아침 한알, 저녁 한알 하루에 2번 약 복용 합니다. 호전이 되면 하루에 한알로 줄인다고 합니다. 매번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들레를 보면 무나 미안합니다.

현재 날이 너무 더워 2주째 산책을 못해 들레가 우울합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 아침 산책은 한번 했네요...ㅋㅋㅋ 

빨리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도 TV 동물농장과 전자우편 및 인스타그램으로 동물자유연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들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기쁩니다. 동물자유연대 모든 식구와 입양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코코의 무지개 다리 건넘에 대한 마음의 표현을 글로 남기고 싶었으나, 너무 마음이 아파 못 썼네요.

 

들레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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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엄마 2024-09-07 18:18 | 삭제

오랜만에 들레소식 너무 반갑네요 ☺️더운여름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코스도 들레처럼 요즘 피부병으로 많이 고통스러워할 때가 많아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코스는 최근 부쩍체중도 늘어서 걱정이예요. 초음파 검사까지 했는데 다행히 아직건강에 이상 없지만 살은 많이 빼야한다고 하네요😭 사료양을 줄이면 빈그릇을 열심히 핥으면서 더달라고 시위해요😄 가려움도 운동 열심히 하면 면역이 좋아져서 덜 가려울까 싶어서 부지런히 산책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아가들 가려움에서 해방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성철우 2024-09-11 12:41 | 삭제

코스엄마님, 늘 들레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번주 금요일(2024. 9. 13) 병원 진료 끝내면, 월 1회 정도 왜래 볼 것 같습니다. 하루에 2알(아침, 저녁)에서 현재는 아침, 저녁 상관없이 1알 약 복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피부병 치료한지 4주가 훌쩍 넘네요. 들레는 많이 호전되어 좀더 관심갖고 약용샴프로 목욕과 산책 등을 꾸준히 한다면 완치는 아니나 예전 처럼 혀로 몸과 발을 핦지 안을 듯 합니다. 코스와 보들이도 무더운 가울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