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쥬 임시보호 세달차 근황입니다! 오쥬는 여전히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산책도 잘하며 지내고 있어요!! 근데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지 계속 자리를 옮겨가며 누워있더라고요. 머무른 자리가 뜨끈뜨끈하답니다… 미용도 예쁘게 한번 했구요! 중간에는 한번 발에서 피가 나서 병원에 갔었는데 아마 산책하다가 풀씨가 박혀서 그걸 빼낼려고 자기가 물고 빨다가 상처가 난것같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수술 없이 치료만으로 풀씨는 제거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너무 얌전하고 착하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산책하다가도 강아지보다 주인들을 따라다녀요.. 여전히 고양이도 좋아하구요.. 고양이가 하는 그루밍 같은것도 막 계속해요ㅠㅠ 진짜 귀여운데 영상이 안올라가서 아쉽네요.. 또 근황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