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조금 늦은 모모(마찌) 입양 한달차 후기에요
- 장세원
- |
- 2025.10.18
안녕하세요 명절연휴와 이런저런 일들을 핑계로 조금 늦은 모모 입양 한달차 후기 전해드립니다 이제 가족이된지 약 한달반정도 지난 모모는 여전히 초보집사 부부와 잘 놀아주고 있답니다 면담하던날 온캣에서 잠시 봤을때와는 다르게 사냥놀이 할때면 아기맹수가 따로 없구요 밤되면 우다다하며 장난감들을 죄다 안방으로 가져오기도 하구 그러다 또 천사처럼 잠에 들어요 엄마 아빠 출근할때면 중문까지 따로와 배웅해주고, 퇴근하면 또 얼른 달려서 마중나오는, 엄마를 껌딱지처럼 졸졸졸 따라다니는 애교쟁이랍니다 안거나 잡히는걸 좋아하지않아 양치나 발톱, 발바닥털 정리등을 할때면 초보집사 엄마 아빠를 쩔쩔매게 하지만 그럼에도 또 늘 곁에 있어주는 사랑둥이에요 모모가 다음에 또 건강한 후기를 들려줄수있도록 그동안 저희는 모모와 잘 성장하고 있어볼게요 아 마지막 사진은 어제 도착한 온캣의 선물인 인식표를 착옹한 모습이에요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모가 불편해 하지않아해서 스카프 한듯 귀여운 모모를 감상하구 있답니다 감사해요
- 0
- |
- 105
- |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