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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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나나&무무(가필드&미가)가족된지 3개월이 지났어요 너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남아는 처음키워보는데 폭풍성장해서 정말 놀랐어요 지금 생후6개월차인데 3kg이됐어요 무럭무럭 잘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고양이는 거기도 참 귀엽구나 생각했는데 무무는 잠복고환 ㅠ.ㅠ 27일 수술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그런지 무무는 요즘 망연자실한듯 캣타워에 있곤해요 나나는 성묘로 저를 만났기에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할꺼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저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쾌변기원 꾹꾹이도 계속해주고 빗질 약먹이는거 기본케어 다 쉽게 하고 있어요 나나 미모가 더 빛나고 있는거같아요 무무는 성장할수록 아빠로 추정되는 망고(이월이)와 닮았어요 나나 무무 서로 놀고 의지하는 모습보면 동반입양 정말 추천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고 성묘입양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무무 잠복고환으로 개복수술해야되지만 신체적으로 수술 잘 받을수있는 상태라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회복 잘 되면 좋겠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이제 다 제 옆으로 모여서 너무 행복해요 3개월이되니 우리 애기들 기호성도 알게되고 앞으로 나나 무무를 위해 뭘 해줘야될지 계획도 뚜렷해지는거 같아요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면 좋겠어요 다음 후기에는 무무가 나나보다 더 큰 거대냥이가 될꺼같아요 나나 무무를 가족으로 맞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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