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랑 함께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어요…!
아직 겁이 많지만 애교도 엄청 많고 사랑둥이 그잡채
밥도 잘먹고 이제는 터그놀이도 제법 잘해줘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ㅜㅜ(처음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는데 세상 감동..)
표정도 좀 다양해진거같구, 표현도하구 우다다는 말해모해 가끔보면 사람같기도 하더라구요..?ㅋㅋㅋ
산책할때 사람에겐 관심을 보이지만 다른 강아지들한텐 정말 관심이 별로 없더라구요 🤣 마이웨이랄까..
처음 같이 카페를 갔을땐 조금 불안해했지만 조금의 시간이 지나니 적응하고 옆에 잘 앉아있는 점잖은 큐스코❣️
배변배뇨도 나름 더 잘 가리게 되었고, 기다리는 연습도 조금씩하고있어요:)
건강만하자 쿠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