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심이(동식이) 입양 후 1년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뽀심이(동식이) 인사드려요~♡
뽀심이(동식이)를 입양한지 1년이 훌쩍 지났네요
그동안 뽀심이(동식이)도 좀 큰거 같지요~^^
처음 입양때 사진보면 1년 전인데두 그때는 애기애기한거 같아요
지금은 네살이니까 어엿한 청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뽀심이(동식이)와 제주의 풍경을 함께 누리고 잘 살고 있답니다
제주의 사계절을 보냈네요
지금은 뽀심이(동식이)가 제 껌딱지가 되었어요
아니, 어쩜 제가 뽀심이(동식이)의 껌딱지인거겠죠~^^
최근에 이사를 해서 뽀심이(동식이)와 새집에 열심히 적응 중이예요
요즘은 제주도도 폭염이라 산책을 자주 못나가고 있지만
선선해지면 동네마실 아침저녁으로 나가야지요
뽀심이(동식이).. 아직 병원 한번 안가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씩씩해서 아파트 단지 지킴이랍니다~^^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진드기약, 심장사상충약 빼먹지 않고 잘 먹이고 있고요
미용할때면 또 어찌나 얌전한지, 잠을 잘 정도라 선생님들이 아주 좋아하세요~ ㅎㅎ
앞으로도 뽀심이(동식이).. 건강하고 밝게, 함께 잘 지낼께요
늘 뽀심이(동식이)에게 관심과 사랑주셔서 동물자유연대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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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심이(동식이)와 함께 하는 제주살이 이야기
인스타 계정에도 많이 많이 놀러 와 주세요..
인스타그램 : @isawara_jeju
(뽀심이꺼는 하이라이트에 모아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