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4월 캐나다로 입양 온 카라멜이 저번 달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받고 집에 돌아오기 무섭게 갑작스레 떠났는데
더 자주 병원에 데려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래 고통 받지 않고 제 품에서 마지막 숨을 거뒸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카라멜이 캐나다에서 좋은 여생을 보내도록 도와주신 동물자유연대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견주분들께서도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거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4월 캐나다로 입양 온 카라멜이 저번 달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받고 집에 돌아오기 무섭게 갑작스레 떠났는데
더 자주 병원에 데려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래 고통 받지 않고 제 품에서 마지막 숨을 거뒸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카라멜이 캐나다에서 좋은 여생을 보내도록 도와주신 동물자유연대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견주분들께서도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거라 믿습니다.
댓글
익순이 임보맘 2024-07-27 11:07 | 삭제
감사합니다..그냥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윤정임 2024-07-29 13:42 | 삭제
우리 카라멜이 캐나다에서 새 삶을 시작할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가족분들 덕분에 글로벌하게 재밌고 신나게 살았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보살펴 주시고 마지막 배웅도 해 주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카라멜의 명복을 빕니다.
윤정임 2024-07-29 13:44 | 삭제
사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요? 마음 추스르시면 사과 소식 부탁드립니다.
깽이마리 2024-08-12 18:24 | 삭제
캬라멜... 사랑많은 그 아이 이름을 오랜만에 듣네요.
가족분들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 너머에서 캬라멜이 가족분들 기다리며 즐겁게 뛰어다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