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퐁이는 적응이 되어서 배변 실수도 없고 산책도 하루 두번씩 잘해요
공놀이도 정말 좋아해서 혼자서 놀다가 던져 달라고 공도 가져와서 한참을 놀아달라해요
퐁이는 가족이 모두 모이는 저녁시간이 하루중 가장 텐션이 높아 우다다와 공놀이를 번갈아 하며 지내요
이제는 자기집이라 생각해서 잠시 혼자 있어도 하울링없이 기다리는 착한 강아지예요
아직은 겁이 많아 산책할때 큰소리가 나거나 뛰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주저 앉지만 이제는 산책할때 자기가 가고싶은 곳으로 가려고 고집도 부리네요^^
함께해서 늘 즐거운 퐁이가 많이 행복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