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온 지 벌써 한 달. 처음엔 낯설어 조심스러워했지만, 호기심 많은 눈빛으로 금세 집을 탐험하던 호냥이. 이제는 집사 옆에서 꾹꾹이도 하고, 고냥이랑 티격태격하면서도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람을 좋아해서 손님에게도 먼저 다가가고, 쓰다듬어주면 그르릉~ 하고 금세 골골송을 불러줘요. 아직은 아기 같지만 벌써 가족의 한 자리를 차지한 작은 존재. 앞으로 우리와 함께할 시간이 더 기대되는, 한 달 된 호냥이의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