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는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여름 휴가를 보내러 플로리다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플로리다에 온 후로 알프가 눈물이 줄어들었어요.
식단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요. 지금은 눈 주위가 깨끗해요. 알프는 잘 먹고 있고요.
수의사가 이상적이라고 이야기한 체중 3.4kg를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있어요.
알프가 온 후로 9개월여 동안 알프를 혼자 둔 적이 없어요. 저희가 둘 다 외출을 해야 할 때면 알프랑 친한 펫시터를 불러요.
지난 2월에는 스케일링도 해주었는데 남아 있는 아홉 개의 이빨은 상태가 괜찮다고 하셨어요.
알프를 구조하고 돌봐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알프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가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