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요일 오후, 니카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깽이 시절 사람의 손길을 받아본 적 없는 아이라서인지... 아직까지 사람의 손길은 낯설어하는 아이지만, 놀이도 너무 좋아하고 밥도 잘먹고 가만히 있으면 궁금한지 슬쩍 가까이 와서 얼굴도 한 번씩 쳐다보고 갑니다. 언제쯤 쓰다듬어줄 수 있으려나~~ 싶지만, 벌써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 죽겠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열심히 먹고 사냥놀이하다가 철푸덕 누워서 저를 쳐다보고 있네요.
저희 곧 친해지겠죠? 한달 후 더 많은 사진 들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니카 인스타 : jangsumakgulli
소휘 2024-06-23 23:22 | 삭제
한 달 후기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걸요 ㅎㅎ 하루하루 갈수록 쓰다듬 허락해 주는 니카의 모습이 벌써 그려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