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5일 똘망이에서 축복이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처음왔던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곁에서 항상 행복과 즐거움을 주던 축복이가 17살이 되어 2024년 6월 18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많은 추억과 행복만을 줬던 축복이, 그리고 2012년 입양한 다복이.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축복이와 다복이를 입양한건 너무 잘한 일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다 축복아~
2011년 8월 25일 똘망이에서 축복이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처음왔던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곁에서 항상 행복과 즐거움을 주던 축복이가 17살이 되어 2024년 6월 18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많은 추억과 행복만을 줬던 축복이, 그리고 2012년 입양한 다복이.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축복이와 다복이를 입양한건 너무 잘한 일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다 축복아~
댓글
윤정임 2024-06-21 13:55 | 삭제
축복이의 명복을 빕니다. 축복이와 다복이 모두 행당동 시절 아가들이라 더 애틋합니다. 긴 시간 축복이 돌봐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깊은 슬픔이 가시지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힘드실텐데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