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뽀미 현 쿠키가 저희집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쿠키는 하루이틀정도는 눈치보며 다녔지만 현재는 자기집인걸 알았는지 잠잘때 저희 옆에 붙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근 노즈워크는 주는 첫날부터 똑똑하게 잘 하고, 삑삑이 뼈다귀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 던져주면 물어옵니다

호기심이 많다가도 가끔 무서워 눈치보며 저희한테 먼저 다가오는걸 보면 저희에 대한 믿음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잘때 방석도 좋아하지만 벌써 더위를 타는지 바닥을 많이 찾고, 먹던 사료를 다 먹어 중간에 바꿔서 주었는데도 거부감없이 잘 먹습니다 

처음에 배변패드가 헷깔려 잘 못가렸지만 교육하며 엄마아빠 둘다 칭찬해주며 하다보니 잘 가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두명의 칭찬이 다 있어야 자기 할일 하러 간다는 귀여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앞으로의 쿠키와의 생활도 기대됩니다 쿠키를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