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기간의 임보를 마치며
앞으론 임보가 아닌 무지개다릴건널때까지 사랑스런 우리까푸가 좋아하는 따뜻하게 안아줄수있는 평생엄마 아빠를 만나서 언제나 늘 건강하고 행복한 꽃길만 걸으면서 살아가길 꼭 바래봅니다..
까푸를 만남으로써 유기견의대한 인식 ... 오히려 키우고있는 지금 첫째보다도 더 사랑이 훨씬더 많은 아이였다는걸 까푸로 인해 배웠습니다...
가게로 인해 임보를 마쳐야했지만 독감으로 인해 한달가량을 혼자서 많이 아팠을때 까푸가 제곁에와서 위로를해주고 웃을수있어서 고맙고 미안함맘뿐입니다..
까푸야... 너를안고 따뜻한 맘의 위로가 될수있어서 ,
널보고 미소를 지을수있어서 고마웠다...
깽이마리 2024-04-20 19:44 | 삭제
주말에 까푸 소풍 데리고 나온 봉사자에요. ^^
까푸 너무 예쁘게 보호해 주셔서 사랑 많이 받은 티가 팍팍 나요. 까푸 좋은 소식이 올 가능성 높다고 하니 마음 편히 가지셔도 될 거 같아요.
손경미 2024-04-23 10:52 | 삭제
깽이마리님 !
소식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까푸가 너무 보고싶어서 잘지내고있는지 전화로 물어보고싶어도 괜히 폐끼칠까봐 하지도 못하고 멍만때리고 까푸 생각만합니다., .
아직도 그애기 정이많이들었는지 좋은엄마아빠한테갈꺼다 맘을 놓아야되는데...
깽이마리님 소식보고 보고싶고 기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