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이가 저의 룸메이트가 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참, 정신 없이 행복하게 흘러간 일주일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만난 단단이는 최애 숨숨집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고 숨어 있었는데요.
적응하는 데 꽤 오랜 기간이 소요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요즘은 활동 시간만 되면 집안 곳곳을 누비며 야옹야옹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쓰다듬어 달라고 골골대며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며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단단이의 묘생, 응원해 주세요!
P.S. 단단이의 새로운 이름은 '단이'예요. ^^
원은주 2024-03-18 18:26 | 삭제
어쩜 요렇게 편해보이는 표정으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딱 알겠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단이야!!
이다솜 2024-03-20 16:35 | 삭제
단이 벌써 적응해서 애교냥이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단이의 애교넘치고 다정한 일상 종종 공유해주세요~
김여정 2024-03-22 17:55 | 삭제
단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썸네일에 홀리듯 들어왔어요~! 단이도 요즘 핫한 파묘네요 ㅎㅎ 단이의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 넘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