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지금은 우리집 루시♡

두근두근 루시와의 첫 만남.

활기차지만 조심성이 많아 눈치도 빨라 놀라고, 오자마자 배변패드에도 실수없이 성공한 루시예요^^

첫 만남과 동시에 선물로 준비해둔 방석도 약간의 훈련 후 바로 자신의 자리임을 알고 놀고 쉬더니 얼마 전부터  가족들이 모두 식사하는 동안 방석에서 얌전히 기다리기도 합니다 

첫 만남 얼마 후, 긁적이던 털들을 깔끔히 미용해주니 숨겨진 미모가 활짝 피어 올랐답니다^^ 땡글한 눈망울로 애정을 갈구하는 사랑스런 루시♡

놀땐 누구보다 활기차지만 가족이 모두 쉬는 시간엔 함께 쉬고 너무 너무 예뻐요 ㅠ 

집에서의 산책훈련이 너무 좋아 집근처 산책도 매너있게 성공해 가고 있고 벌써부터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어쩜 이리도 이쁘고  멋진 아이가 저희에게 왔을지 순간순간 감사하며 감동받았던 한 주 였어요^-^

앞으로도

루시와의 행복한 하루하루 기대하며 즐거운 스토리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