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야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마야랑 보낸 시간이 2년이 넘었더라구요.
마야는 사실 크게 변화는 없어요. 여전히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먹는거에 관심이 없어서 살도 안찌구요 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저희를 같이 사는 사람?으로 인식하고는 있는거 같고.. 간식도 아주 진짜 가끔 손으로 줘도 먹구요. 부르면 정말 가끔 움직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일 없어도 아프지 않고 잘 지내는게 다행인거 같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바다보다 산을 훨씬 좋아하는 우리 마야 사진 공유 드리고 갑니다~
심정연 2024-03-13 08:47 | 삭제
예쁜 마야 잘 지내고 행복해보여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