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과 흑마늘이 저희 집에 온지 한달이 외었어요....그냥 있었던 아이들 같아요 ㅎㅎㅎ울 흑마늘이 집에 오고 두번 병원을 다녀오긴 했지만...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흑당은 너무너무 잘 지냅니다 ^^ 아가들이 사료가 부족한지 각자의 밥을 허겁지겁 절때 씹지 않고 5분도 안걸려 먹고는 서로의 밥 그릇을 확인하러 다녀온답니다...사료 양을 늘려야하나 고민 해보고 있어요....병원 선생님도 활동가님도 더 늘릴 필요는 없다고 하셨는데...갈등이 생깁니다...슬로우 밥그릇도 무색할 정도로 흡입입니다 ㅎㅎㅎㅎ그래도 잘 싸고 잘 자고 괜찬하요~ 저에 아침 일과 그리고 저녁 일과는 이쁜만큼 흑마늘의 탈과의 전쟁을 치르느라 분주합니다...날이 따뜻해 지면 미용을 해야 할듯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이쁠듯요 저희 아이들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다음에 또 예쁜 모습 보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김민영 2024-01-29 09:19 | 삭제
흑냥이들 잘 지내고 있네요!! 건강하고 밥 잘 먹는 고양이가 최고지요!! 앞으로 쭉 건강하기만 하자 고양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