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이는 푸양이 둘째딸입니다☺️
처음 본 순간 너무 사랑스러워 심쿵이라는 이름을 지어 줬습니다 심쿵이는 활동가님품에 온 첫날부터 적응을 잘해주었습니다
원래부터 있던 아이처럼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며 항상 기분이가 좋습니다 울타리안에 두지 않아도 배변을 패드에 잘하고 밤에 잘때도 쿠션에 누워서 거실에서 혼자 얌전히 잘자고 아침에 반갑게 만납니다 밥도 잘먹고 3차 접종한날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더라고요
3개월된 아기가 이렇게 똑똑한걸
보며 견생2회차 아닌가 의심도 들어요^^
어제는 잠시 혼자두고 외출을 했는데
홈카메라를 켜고 밖에서 확인해보니
자기자리에서 얌전히 자고 있더라고요
나갈때도 잘다녀오라는 눈빛을 보내며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언니오빠가 학교 방학이라 매일
즐겁게 같이 노는 쿵이 ~ 쿵이 덕분에 집안에 웃음꽃이 활짝입니다
또 쿵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차용숙 2024-01-25 18:46 | 삭제
정말 심쿵이(양일이) 이름답네요^^건강한 모습에 다행이고 언니 오빠와 함께하는 심쿵이 모두 너무 예쁘네요
심쿵이 건강하고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