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어느새 2년이 지난 밍키(러블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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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년이 지난 밍키(러블이)

  • 김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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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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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구석구석 냄새 맡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밍키가 집에 온 지 2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동생 고양이 루키와는 티격태격 하지만 같이 화장실도 쓰고 같이 밥도 먹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요즘 밍키가 살이 빠져서 걱정 되지만 저녁마다 참치 달라고 목 놓아 우는 밍키를 보면 한시름 놓게 됩니다.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밍키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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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구석구석 냄새 맡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밍키가 집에 온 지 2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동생 고양이 루키와는 티격태격 하지만 같이 화장실도 쓰고 같이 밥도 먹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요즘 밍키가 살이 빠져서 걱정 되지만 저녁마다 참치 달라고 목 놓아 우는 밍키를 보면 한시름 놓게 됩니다.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밍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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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민영 2023-11-15 10:36 | 삭제

밍키야 앞으로도 행복해 ♥


전민성 2024-03-25 07:59 | 삭제

밍키 전 보호자 전민성 이라고 합니다. 제 핸드폰에 밍키(전에는 별이) 사진이 자주 떠서 생각이 나서 여기 자주 들릅니다. 밍키 소식 자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