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고롱 (현) 미쯔 세달 후기 전달드립니다ㅎㅎ
미쯔는 저희집에서 열심히 벌크업 중입니다.
진짜 잘 먹고, 잘 자고… 그러고 있는데
얘가 골격 자체가 많이 안크는 골격이라 그런지
등치가 크기 보다는 배만 뽈록 나오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거 같기도 하고 ,,, 무쪼록
2.8키로에서 3.3~3.4 로 많이 뿔었습니다.!!
그만큼 또 엄청 잘 움직이는데요.!
아주 세렝게티의 치타..? 호랑이…? 정도로 아주,,, 잘 뛰어 다닙니다.
집사로서 정말 고마운점은 장난감에 대한 호불호가 없어서
뭐든 휘둘러주면 아주 좋아해요.
심지어 아무것도 안 낀 낚시대만 흔들어도 좋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녀요…!
그리고 엄청난 집사 껌딱지에요 ㅎㅎ
후기를 쓰는 지금도 무릎에서 떠날줄을 몰라요ㅎ ㅎㅎ
퇴근하고 돌아오면 얼마나 “왜 지금왔냐고” 울어대는지
만져주려고 손씻으러 들어가는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울어댑니다 ㅋㅋㅋ
아침엔 알람울리면 본인이 먼저 일어나서 저를 깨워요
일어날 때까지….. 얼마나 발을 물어대는지….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아니라… 개를 입양한거같아요….
장난감 던져주면
그거 물어서 다시 가져옵니다.
대단하죠.!
우리미쯔 엄청 똑똑해요!!!ㅎㅎㅎ
작은 몸때문에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서 하도 어딨는지 모르겠는상황이 발생해서
목에 방울 목걸이 채워뒀습니다.
ㅎㅎ 움직일 때마다 방울소리 나는거 아주 귀여워 죽겠어요 ㅎㅎㅎ
우리집 막내 미쯔,, 앞으로도 예쁜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건강히 예쁘고 귀엽게 키울게요 ㅎㅎ
김민영 2023-11-15 10:38 | 삭제
고롱이가 너무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자 미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