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네가 저희 집에 온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네요.
근데 일주일이 아닌 것 같아요.
왜냐고요? 우리 사이 너무 친근해져서요....ㅎ
이틀만에 무릎에 올라오더니 나흘째부터는 꾹꾹이를 시작했어요.
이제는 이불을 쭙쭙 빨면서 꾹꾹이를 합니다.
그리고 둘째랑은 아직 어색한데 첫째랑은 이마뽀뽀도 하고 난리 났어요.
처음에 데리고 와주신 직원분께서 걱정해주신것과 반대로
정말 애교많은 막내가 되버렸습니다.
지금도 무릎에 올려놓고 있는데 올겨울 따뜻하겠어요 ><
그럼 모든 동물 친구들과 또 새로운 가족분들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영 2023-11-01 10:12 | 삭제
르네가 무릎냥이라니 너무 감동입니다! 보호자님의 애정덕분이겠죠...? 🥹르네의 다음소식 기대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