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록이는 언제나 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편식을 하지만(삶은 닭)😅 체중도 늘어서
처음 집에 올때 2.6~2.7 kg 이었지만 최근엔 3.0~3.2 kg 까지 늘었답니다.
예전에 집사가 누워있을 때,
달록이가 가슴이나 배로 달려오며 점프할 때에는 타격이 없었는데
요즘은 가끔 집사가 준비를 하고 있지 않으면 읔! 소리가 난답니다🤭
여전히 퍼피유치원도 오빠와 잘 다니고 있고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애카도 매주 다니고 있답니다.
어제는 달록이가 먼저 애카에서 친구의 남자 집사들 곁으로 가서
발 냄새를 맡고 다녔습니다.
(물론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기특합니다😊)
달록이는 연기의 달인입니다.
유치원에서 증명 사진을 찍을 때에는
단아하고 가날프고 청순한 공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연기!!😜😝)
친구들하고 뛰어놀거나 집에서는 장난꾸러기 귀염둥이 그 잡채~입니다.
유치원에서 그렇게 뛰어 놀고도 집에 와서는 오빠와 비숑 타임이라뇨.🤪
크흐...
서열?도 1위입니다.
조용하게 그리고 은근히 2배나 큰 오빠댕이를 제압하고 있답니다.
(말 없이 (으르렁이나 짖음도 없이) 표정으로(표정은 귀여운데 이상해요?!)
그래 그래...달록아~
아직은 낯선 외부 사람과 생활이 무서우니
집에서는 달록이 마음대로 다 하세요😘🥰
이쁘고 똘똘하고 사랑스러운 달록이와 가족이 되 주실분은
꼭 연락주세요.
그리고 같이 원주에서 구조되어 좋은 가족을 만난 친구들아~~~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같이 뛰어 놀고 싶어요😚
달록이는 지금 일산에 있는데..서울이나 경기도에는 놀러갈 수 있답니다
@dalrok_imbo_kawa 로 달록이의 생활을 보로 오세요🤗
보아 2023-11-01 17:37 | 삭제
달록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소식 감사합니다~ 가족이 되어주실분이 빨리 나타나길 바랄게요
도담이 누나 (말랭) 2023-11-02 10:44 | 삭제
인스타에서 사진 보고 있어요...우리 도담이랑 많이 닮았어요..ㅋㅋ 같이 만나서 뛰어노는것..강추 합니다..ㅋ 아이들이 반가워 하면 좋겠네요...
이선 2023-12-01 14:40 | 삭제
달록이 소식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