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과 험난한 세상 여행을 시작한 멍돌이가 제 인생 가장 큰 생일선물 까미가 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정지되어 버린 3년이었지만, 지루한 나날도 까미 덕분에 추억이 된 하루하루였습니다.
멍쓰리 형제들, 그리고 온센터의 다른 친구들도 저마다의 가정에 웃음꽃이 되었겠지요.
저희 가족에게 준 행복만큼, 까미도 행복한 3년이었길 바랍니다.
추신.
멍쓰리 형제들 모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메일 하나 남겨 봅니다. 혹시 만나기는 부담스러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형제들끼리 연락이라도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skorr@chol.com
송영인 2023-10-12 14:08 | 삭제
멍돌이는 사계절을 가득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있군요. 행복한 멍돌이 넘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