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가 우리가족이 된지도 어언 2년째네요..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죠.  어떨때는 저런 인형에게 생명이 있어서 움직일수있을까하는 의문마저들정도로 귀여움의 끝판왕입니다.,    오래오래 같이있고싶다는 소망만 할뿐이지요..모카때문에 우리가족은 더많은 대화를하게되고 더많이 웃고 행복합니다. 가족으로 한아이를 더입양하고 싶지만  모카는 겁이많고  소심합니다. 초인종 소리가나면  구석으로 몸을숨기고  산책을하다 다른 강아지를 보면 유턴을합니다. 가족외사람을 무서워해서 언제나 꼭 안고 외출을하고 인적이 드문곳을 산책합니다. 모카와 함께있는동안  저희가족은 무조건 지킬꺼고 사랑할겁니다.  동자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