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코점이 새끼냥이 차차를 입양하여 달이로 키우고 있는 꼬달이 집사입니다~^^
달이 사진을 여러개 추려놨는데 사진이 열장밖에 업로드 되지 않아 몇개씩 막 묶어서 올리는데 보기 힘들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달이는 어디서든 잘자는데 종종 베개에 꽂히면 한동안은 그 위에서 매우 잘 자요~
하품하는 귀여운 달이 사진도 있고
침구 바꾸면 쪼로록 달려와서 부비적거리면서 털을 묻혀야 직성이 풀리는 달이구요ㅋ
어릴때나 지금이나 집사들이 이름만 불러도 뀨~하고 골골거립니다..ㅎ
냥이지만 박스는 좋아하지 않아 가끔 잠깐만 들어가 앉아보고요
마지막 사진은 잠시 구조한 새끼냥이 데리고 있을 때 작은방에서 캣휠을 미친듯이 타고 쉬고 있는 달이입니다..
(한없이 순딩한 달이였는데 새끼냥이한테는 절대 곁을 주지 않아 집사도 달이도 힘든 기간이었어요..ㅠㅠ)
부족한 집사들인데 어릴때나 지금이나 착하게 잘 자라주어 달이에게는 항상 고마운 맘이 커요~
첫째가 살짝 까칠하다보니 집사들이 본의 아니게 첫째부터 챙길 때가 종종 있고 꼬언니한테 가끔 뚜까 맞는데도 착한 우리 달이,,
(뚜까 맞는다 표현했지만 아주 가끔 꼬가 냥펀치를 살짝 한두번 날리는 정도입니다!!)
꼬언니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D
강하루 2023-05-31 14:04 | 삭제
차차가 집사 껌딱지네요~ 그렇게 작았던 새끼 고양이가 이렇게 어여쁘게 자라다니 감격이에요ㅎㅎ 오늘도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