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이가 딸이 된지 8년, 나이는 9살이 되었어요.
그사이 검은털엔 새치가 희끗희끗 생겼고 목도 구부정하게 숙이고 다니게 되었어요. 사진을 찍으려면 목을 받쳐줘야 해요.
그래도 밖에서는 똥꼬발랄하게 뛰어놀고 친구들이랑 레슬링하면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산책 후 떡실신한 모습을 보면 짠하면서도 아직까지 아무 탈 없이 건강한 모습에 아빠 엄마는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딩동이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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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23-03-23 10:41 | 삭제
매년 딩동이의 생일잔치 모습을 보며 흐뭇하고 기뻤는데 우리 딩동이가 어느새 9살.. 앞으로 10년은 더 생일잔치 하는 딩동이 보고 싶은 욕심을 부려봐요. 딩동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자!
수달 2023-03-29 15:26 | 삭제
딩동이~ 앞으로도 쭉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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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임 2023-03-23 10:41 | 삭제
매년 딩동이의 생일잔치 모습을 보며 흐뭇하고 기뻤는데 우리 딩동이가 어느새 9살.. 앞으로 10년은 더 생일잔치 하는 딩동이 보고 싶은 욕심을 부려봐요. 딩동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자!
수달 2023-03-29 15:26 | 삭제
딩동이~ 앞으로도 쭉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