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일상 올려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우리 까미는 이제 다음 달이면 한 살이 되네요.
겨우내 마당에서만 놀다 날씨가 포근해져, 주말이면 운동장이랑 공원에 소풍 다니고 있어요.
친구 좋아하는 까미는 어디서든 낯가림 없이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해요.
사람을 무서워하는 건 아닌데 , 자주 보는 친척들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겐 조금 무관심 해요.
그래서 시간 날 때 마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합니다.
언제나 밝고, 너무너무 착하고 순한 우리집 아들 소식 또 전해드릴께요~
최윤 2023-03-20 13:46 | 삭제
너무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