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희 견생에서 첫 제주도 여행 갔다왔어요^^

집에서 계속 켄넬훈련해서 켄넬에 설희 넣어서 배타고 제주도 갔었는데 너무 행복한여행이었어요!

저지레없는 친구라 수월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차이동도 무려4시간반정도 했는데,멀미도없었고,다만 차안에서는 켄넬에계속넣어있으면 낑낑거려서 제가 앉고 있으면 바로잠들어서 저도설희도 뻗어서 갓네요!

이쁜바다,이쁜산,맑은공기 다 새로운 냄새와 환경을 보여주니 설희도 행복해하는것같아서 저까지뿌듯했어요

다만,설희가 저질체력이라 2-3시간 산책하면 거의 기절을해서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줘서체력비축시켜줫다가 다시 산책하고 그랬어요ㅋㅋㅋ

우리 이쁜 설희를 저보다 더이뻐해주고 사랑해줄 가족을 만났음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