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이가 저희 집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처음 온 날은 소파 밑에 들어가 경계하느라 걱정을 했는데,
1시간 만에 밖으로 나와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바로 집 탐색을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부터 바로 처음부터 함께였던 것처럼 아주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캣타워를 설치해주니 곧잘 올라가 창밖도 바라보고, 햇빛 받으며 그루밍도 잘 하고
무엇보다 제 품에서 잘 때 얼마나 천사 같은지 모르겠어요!
사냥놀이 하느라 정신없는 허밍이를 마지막으로 한 달 후에 더 행복하게 지내는 허밍이 사진 잔뜩 갖고 오겠습니다.
강하루 2023-02-23 09:32 | 삭제
허밍이 후기 감사합니다~ 자기 집을 찾은 듯 너무 편안해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허밍이의 모습ㅎㅎ 귀여운 허밍이와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짱미호 2023-02-27 09:27 | 삭제
오마이갓 . . . 정말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허밍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사진에서도 빛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