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니 (비단이) 소식 올립니다~
다니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바다를 그렇게 자주 가는데, 처음엔 겁 없이 잘 뛰어들더니 언제부턴가 물을 좀 무서워 하네요 ㅎㅎ
몇달전 같이 살던 친구가 하늘나라로 간 뒤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지
몇년간 안하던 배변 실수도 몇일씩 하고 기운도 없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금세 괜찮아져서 다시 잘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다니에게 사랑 많이 주면서 좋은 추억도 더 많이 쌓아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