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와 가족이 된지 한달 반 정도 되었네용!
딱 10살 차이나는 고양이 언니와 몇 번 만나게 해주었는데 둘다 겁쟁이라 거의 모르는 척 관심없는 척 하네요 ㅋㅋㅋ
투닥거리지 않아 다행이에요
처음엔 산책하는게 어색해보였는데 요즘은 꼬리를 한껏 세우고 살랑살랑 너무 기분 좋아보여요
배변 특히 응가는 밖에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소 1일 2산책 필수랍니당
겁이 워낙 많아서 아직두 완전히 마음을 열지는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귀찮게 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주는 중인데 얼른 적응해서 좀 더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