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네요... 한달에 한 번 씩 올리는 애둥이 일상이 벌써 열달이 되었어요...
날씨가 추워 산책을 잘 못 나가서 조금 안쓰러워요... 워낙 추위에 약한 녀석이라...
그래도 집안에서 잘 먹고, 잘 놀아주니 대견합니다...
딱 1년 될때까지는 매달 올리려 합니다.
처음 왔을 때, 힘들어 했던 녀석이 가족이 되 가는 과정이 뭉클하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이제는 정말 한 가족이 되었으니, 드문 드문 올리려 해요. 관심 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