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근이(구 삼온이)
가 저희집에 온지 5일정도되었어요!
처음엔 저희부부가 출근하고 나면 혼자있는시간이 처음이라 그런지 하울링을 좀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신경써주고 아침에 산책도 해주고 출근하니
조금씩 집에도 익숙해지고 점점나아지는 중이에요 ㅎㅎ
다양한경험이 없다보니 여기저기 사소한것에 겁이 많기도 하지만 그런부분도 하루하루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요
배변훈련은 하고있지만 아직은 30프로정도 가리는중이에요 ㅎㅎ 그래도 집에온지5일인데 이게어딘가 싶어요
기다려 훈련도 너무 잘 따라줘서 지금은 오래기다릴수도 있구요
손 훈련도 마스터 했어요!
5일만에 이렇게 잘 따라와주다니 너무 대견해요
1달후에 또 당근이 이야기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