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저희에게 와준 작고 소중한 아가가 이렇게 쑥쑥커져서 늘름하고 자기주장 강한 아이가 되었어요~^^
7월13일 가을이 생일을맞아
미리 여행도 갔다오고
바닷가 시골길을 어찌나 신나게 산책하던지...가을인 엄마랑 쇼핑몰 가는것도 좋아하지만 자연을 더 좋아하더라구요...앞으로 자주가야겠어여~
생일당일엔 집에서 우리 셋이 오붓하게 생일파티도 했지요~
가을이와 함께한 1년이 엄마아빠에겐 매순간 행복했는데...가을이에게도 같은 마음이었길 바래봅니다
사랑하는 가을이와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며 매년 소식전하겠습니다~
세상둘도없는 인연을 만들어준 동자연분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미, 마루 ((마원,마투)엄마 2022-09-14 21:50 | 삭제
우리 아이들이랑 같은 시기에 태어난 아기인듯. 우리 아이들은 마네의 아이들이지요 (지금도 보호소에 있어서 짠 하구요)
그래서 소식들으면 반갑네요. 곧 우리 아이들도 소식 올릴게요
가을이가 편안하고 행복해보여 더불어 기분이 좋네요. 가을이랑 더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